David Hockney & Britsh Pop Art / 1960s Swinging London
2023년 3월 23일 - 7월 2일까지 전시 / DDP 동대문디자인플라자
‘Swinging London'은 1960년대 영국 런던에서 일어난 문화 혁명적인 현상을 지칭하는 말입니다. 이 시기에는 사회적, 문화적으로 급변하는 시기였고, 젊은 아티스트들은 전통적인 가치와 태도에 도전하며 대중 문화의 요소들을 예술의 영역으로 끌어들였습니다. 이들의 대담하고 다채로운 작품들은 그 시대를 대표하면서, 당연히 오늘날의 대중 문화와 예술계에도 큰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Swinging London’에서 탄생한 팝 아트 문화는 전설적인 팝 아티스트들의 작품들을 통해 현대 예술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이러한 작품들은 예술을 대중화하며 대중 문화와 예술계를 연결하는 역할을 하였습니다. 역동적인 에너지와 문화적인 재능을 가진 영국의 아티스트들의 작품들이 2023년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전시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Swinging London'의 역동적이고 활기찬 분위기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이들의 작품들은 대중 문화에서 차용한 요소들을 예술에 적용함으로써 대중과 예술을 연결하였으며, 오늘날의 팝아트와 대중 문화, 광고 등에 큰 영향을 끼쳤습니다.
2023년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리는 <데이비드 호크니 & 브리티시 팝아트> 전시회는 1960년대 영국 런던에서 일어난 문화 혁명 중 하나인 팝아트 문화를 이끈 데이비드 호크니와 14명의 영국 팝아트 거장들의 작품을 한번에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전시입니다.
'1960s Swinging London' 에 대해서
'Swinging London' 은 1960년대 후반부터 1970년대 초반까지 영국 런던에서 일어난 문화 혁명적인 현상입니다. 이 시기에는 패션, 음악, 예술, 디자인, 라이프스타일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적인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그리고 이들은 세계적인 영향력을 미치며 대중문화의 시작점 중 하나로 인식됩니다.
'Swinging London' 의 대표적인 아이콘으로는 비틀즈(The Beatles), 롤링 스톤즈(The Rolling Stones), 메리 콴트(Mary Quant), 트위기(Twiggy), 카나비 거리(Carnaby Street) 등이 있습니다. 이들은 새로운 패션과 음악을 선보이면서 젊은 세대들에게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런던을 방문한다면, 카나비 거리의 패션 쇼핑과 음악 클럽에서의 라이브 공연, 킹스로드(King's Road)에서의 트렌디한 쇼핑, 시티의 다양한 예술 박물관과 갤러리, 그리고 빅 벤과 웨스트민스터 대성당 같은 런던의 유명한 명소들도 함께 방문할 수 있습니다. 런던은 'Swinging London' 이후에도 여전히 현대 예술과 패션의 중심지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얼리버드 2차 티켓 예매 기간 (3월 7일 - 3월 22일)
얼리버드로 놓치신 분들은 두 번째 판매기간을 놓치지 마세요! 이번 전시는 1960년대 영국의 팝아트 문화를 이끈 작가들의 작품과 이야기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회 ! 팝아트의 대표적인 아티스트인 데이비드 호크니의 작품뿐만 아니라, 당시 대중문화와 미술 사이의 경계를 허무는 작품들도 관람할 수 있으니, 꼭 예매하고 관람하길 바랍니다 !
이번 전시회를 통해 우리는 'Swinging London' 시대의 역동적이고 혁신적인 분위기를 경험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습니다. 이를 놓치지 마시고 <데이비드 호크니 & 브리티시 팝아트> 전시회에서 팝아트 거장들의 작품들을 만나보세요 !